‘야채수프’ 참든건강과학의 유기농 야채수, 자연을 바르게 담았다

    푸드/음료 / 서혜민 / 2016-01-04 16: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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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서혜민 기자]신년을 맞아 새해 건강을 지키는 유기농 제품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기농 제품 가운데, 야채수가 웰빙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건강을 중시하는 친환경 유기농 업계 사이에서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고객이 원하는 건강한 유기농제품을 만들어 오고 있는 참든건강과학이 최근 야채수, 야채수프 제조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자연을 바르게 담아’ 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을 정직하게 담았다는 의미의 디자인으로 콘셉트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참든건강과학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고객의 음용패턴을 분석하여, 손쉬운 개봉은 물론 손에 잡기 편하도록 제품의 재질을 변경해 소비자의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함량 등에 대한 표기사항 개선을 통해 원료들의 함량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변경한 참든건강과학은 전문 업체를 통해 입증된 안정성과 성분들의 장점을 유지하되, 새롭게 적용된 디자인 콘셉트와 표기사항, 업그레이드 된 재질의 파우치로 더욱 건강해진 숨 쉬는 야채수, 야채수프를 제공하게 되었다.


    참든건강과학은 2002년 식품전문가 심재근(2015 농업인대상)이 개발한 1세대 야채수(야채 달인물)를 시작으로 15년째 직접/계약 재배한 유기농원재료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으며, 정직한 유통구조를 위해 온라인 직영몰(www.charmden.com)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부설 연구소인 참든건강과학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인 신제품을 연구/개발해오고 있다.

    참든건강과학은 야채수 제조가공 관련 특허, 유기가공인증, HACCP가공 인증은 물론 2014년 까다로운 할랄인증까지 획득해 소비자 및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중국, 홍콩, 미국 등 주요 해외 국가의 바이어들로부터 수출제안이 이어짐에 따라 전남에서 더 나아가 한국 기업으로서 참든건강과학이 올 한해 어떠한 글로벌 행보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문의 080-45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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