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는 상반기 조직개편,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등으로 인사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2급 1명, 3급 3명, 4급 10명, 5급 30명, 6급 32명, 7급 26명, 8급 9명 등 총 111명을 1월 5일자로 승진·의결하고, 북구 부구청장에 장학기, 자치행정국장 이연, 대변인 임형택 등 국과장급 65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1월 6일자로 단행했다.
이사관(2급) 승진에 문용운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부이사관(3급) 승진에 김준영 대변인, 채영선 문화도시정책관, 민진기 예산정책관을 의결하고 서기관(4급) 승진자로는 조만호 체육정책담당, 정순복 보건기획담당 등 10명을 승진의결 했다.
시는 이번 승진 심사·의결 기준으로 경력과 승진서열을 중시하면서 업무추진성과, 직렬별 승진 형평성 유지, 희소직렬 및 현 직급 장기재직자 배려 등에 승진인사의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한, 승진의결에 따른 4급 이상 국·과장급 전보인사의 기준은 민선6기 시정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부여된 소관업무에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추진력과 일에 대한 열정, 아이디어, 관리자로서의 업무능력 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배치했다.
특히, 그동안 국 서무과장 등에 현 직급 임용일이 빠른 선순위 과장급이 배치되고, 직제 상 후순위 직위는 신참 과장급이 보임되는 서열 중심의 보직배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해 핵심 현안이 있는 부서는 서열보다 그 일을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추진력과 관리능력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발령했다.
아울러 친환경 자동차산업 육성, 에너지밸리 조성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의 전략적 야심찬 추진을 위해 신설한 전략산업본부에 고시출신의 능력 있는 국장을 보임하는 등 행정과 기술의 업무특성이 혼재된 직위는 복수직으로 책정해 행정직과 기술직 간 보임의 장벽을 허물어 인사운영의 탄력성을 높였고, 업무성과가 크지 않는 간부는 한직 부서로 배치하는 등 신상필벌의 인사를 단행했다.
시 관계자는“민선6기 지난 1년6개월은 그간 세 차례의 인사 등을 통해 구축된 안정과 기틀을 바탕으로 광주하계U대회 성공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KTX 개통 등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어왔다면, 2016년은 미래먹거리산업 집중 육성 등 민선6기 시정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시점에 있는 만큼 5급 이하 전보인사가 적재적소에 배치가 되도록 노력하면서 그 시기도 1월 중순까지 마무리해 조직을 조속히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4급 이상 전보인사
□ 전보자 : 총 65명 ※ 2016.1.6.자/직제순
○ 2 급(1명)
○ 3 급(17명)
○ 4 급(47명)
이사관(2급) 승진에 문용운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부이사관(3급) 승진에 김준영 대변인, 채영선 문화도시정책관, 민진기 예산정책관을 의결하고 서기관(4급) 승진자로는 조만호 체육정책담당, 정순복 보건기획담당 등 10명을 승진의결 했다.
시는 이번 승진 심사·의결 기준으로 경력과 승진서열을 중시하면서 업무추진성과, 직렬별 승진 형평성 유지, 희소직렬 및 현 직급 장기재직자 배려 등에 승진인사의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한, 승진의결에 따른 4급 이상 국·과장급 전보인사의 기준은 민선6기 시정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부여된 소관업무에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추진력과 일에 대한 열정, 아이디어, 관리자로서의 업무능력 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배치했다.
특히, 그동안 국 서무과장 등에 현 직급 임용일이 빠른 선순위 과장급이 배치되고, 직제 상 후순위 직위는 신참 과장급이 보임되는 서열 중심의 보직배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해 핵심 현안이 있는 부서는 서열보다 그 일을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추진력과 관리능력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발령했다.
아울러 친환경 자동차산업 육성, 에너지밸리 조성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의 전략적 야심찬 추진을 위해 신설한 전략산업본부에 고시출신의 능력 있는 국장을 보임하는 등 행정과 기술의 업무특성이 혼재된 직위는 복수직으로 책정해 행정직과 기술직 간 보임의 장벽을 허물어 인사운영의 탄력성을 높였고, 업무성과가 크지 않는 간부는 한직 부서로 배치하는 등 신상필벌의 인사를 단행했다.
시 관계자는“민선6기 지난 1년6개월은 그간 세 차례의 인사 등을 통해 구축된 안정과 기틀을 바탕으로 광주하계U대회 성공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KTX 개통 등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어왔다면, 2016년은 미래먹거리산업 집중 육성 등 민선6기 시정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시점에 있는 만큼 5급 이하 전보인사가 적재적소에 배치가 되도록 노력하면서 그 시기도 1월 중순까지 마무리해 조직을 조속히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4급 이상 전보인사
□ 전보자 : 총 65명 ※ 2016.1.6.자/직제순
○ 2 급(1명)
연 번 | 신임직위 | 성 명 | 비 고 |
1 | 시민안전실장 | 문용운 | 승진 |
○ 3 급(17명)
연 번 | 신임직위 | 성 명 | 비 고 |
1 | 환경생태국장 | 박영석 | 지정대리 |
2 | 교통건설국장 | 박남주 | |
3 | 자치행정국장 | 이 연 | |
4 | 전략산업본부장 | 이상배 | |
5 | 일자리경제국장 | 이종환 | |
6 | 상수도사업본부장 | 유용빈 | |
7 | 종합건설본부장 | 민진기 | 승진 |
8 | 정책기획관 | 김집중 | |
9 | 북구 부구청장 | 장학기 | |
10 | 교육파견 | 정민곤 | |
11 | 교육파견 | 박남언 | |
12 | 교육파견 | 박홍표 | |
13 | 교육파견 | 김준영 | 승진 |
14 | 교육파견 | 허익배 | |
15 | 하계U대회조직위원회 파견 | 김병수 | |
16 | 비엔날레사무처장 | 채영선 | 승진 |
17 | 에너지밸리지원단장 | 이정삼 |
○ 4 급(47명)
연 번 | 신임직위 | 성 명 | 비 고 |
1 | 대변인 | 임형택 | 준국장 |
2 |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 황인숙 | 준국장 |
3 | 예산정책관 | 이동진 | 준국장 |
4 | 안전정책관 | 강백룡 | 준국장 |
5 | 문화도시정책관 | 김인천 | 준국장 |
6 | 혁신도시협력추진단장 | 이규남 | 준국장 |
7 | 미래산업정책관 | 박동희 | 준국장 |
8 |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 | 이윤숙 | 준국장 |
9 |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 홍남진 | 준국장 |
10 | 세정담당관 | 김애리 | |
11 | 스마트행정담당관 | 주재희 | 승진 |
12 | 수영대회지원단장 | 송승종 | |
13 | 재난예방과장 | 서상용 | |
14 | 재난대응과장 | 박용규 | |
15 | 민생사법경찰과장 | 이석호 | |
16 | 관광진흥과장 | 송재식 | |
17 | 고령사회정책과장 | 김경택 | |
18 | 장애인복지과장 | 김성광 | |
19 | 건강정책과장 | 정순복 | 승진 |
20 | 식품안전과장 | 김홍식 | |
21 | 기후변화대응과장 | 김기숙 | |
22 | 도시재생과장 | 장재만 | |
23 | 도시디자인과장 | 오채중 | |
24 | 건축주택과장 | 윤정권 | 승진 |
25 | 토지정보과장 | 김용성 | 승진 |
26 | 자치행정과장 | 허기석 | |
27 | 행정지원과장 | 문정찬 | |
28 | 에너지산업과장 | 배복환 | |
29 | 투자유치과장 | 황인찬 | 승진 |
30 | 일자리정책과장 | 김정대 | |
31 | 기업육성과장 | 박정환 | |
32 | 민생경제과장 | 지영배 | |
33 | 생명농업과장 | 배종춘 | |
34 | 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 박종호 | 지정대리 |
35 | 시립민속박물관장 | 주인택 | 직위승진 |
36 |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 김갑수 | |
37 |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장 | 박 산 | |
38 | 종합건설본부 건축설비부장 | 윤재철 | |
39 | 문화예술회관장 | 양효섭 | |
40 | 푸른도시사업소장 | 이평형 | 승진 |
41 |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 박헌규 | |
42 | 교육파견 | 안우식 | |
43 | 교육파견 | 문병재 | |
44 | 교육파견 | 김경미 | 승진 |
45 | 교육파견 | 조만호 | 승진 |
46 | 교육파견 | 이치선 | |
47 | 광주광역시 | 신현대 | 승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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