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수제화 스니커즈 브랜드 ‘슈보니에타(http://shobonyata.co.kr)’에서 선보인 폼폼스니커즈(여우털스니커즈)가 연예인 협찬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폼폼스니커즈는 소녀시대 태연이 공항패션으로 착용해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슈보니에타의 다른 제품들도 미쓰에이 페이와 코미디언 오나미, 이동윤 등 다수의 연예인에게 협찬되어 각종 방송에서 퀄리티를 뽐냈다.

연예인 협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폼폼스니커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여우털스니커즈로 더욱 잘 알려진 제품이다. 폼폼스니커즈는 요즘 여성들의 트렌드 아이템인 퍼를 사용한 것이 특징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우털을 사용했다. 여기에 슈보니에타만의 고유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 튼튼한 내구성 등을 앞세워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폼폼스니커즈는 현재 급속한 입소문 속에 많은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유사 제품까지 나올 정도라고 한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도 폼폼스니커즈의 뛰어난 퀄리티에 큰 만족을 보이고 있으며, 재구매에 나서는 고객도 상당 수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보니에타는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자체 사이트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리뉴얼 후에는 회원특가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착화컷 올리고 적립금 받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슈보니에타는 봄 시즌 상품 구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슈보니에타 관계자는 “높아가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컨셉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실용성과 트렌드를 두루 반영한 신상품으로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