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창규 회장이 주력한 ‘유선통신 사업’, 올해 최대 실적 전망

    기업 / 서혜민 / 2016-01-09 23: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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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서혜민 기자]NH투자증권은 KT 황창규 회장이 주력 산업으로 주문한 유선 사업 분야가 올해 선전이 두드러질 것으로 7일 전망했다.

    현재, KT는 초고속인터넷의 점유율 42%(840만명), IPTV&스카이라이프 점유율 30%(860만명), 유선전화 81%(1330만명) 등 주요 유선 부문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증권사 안재민 연구원은 "4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4.9% 줄어든 5조4500억원에 그치겠지만 영업이익은 300% 이상 늘어난 146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2011년 이후 가장 양호한 4분기 실적과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 연구원은 "IPTV, UHD, 기가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유선 부문에서의 성장과 함께 올해 본격적인 실적 정상화 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며 "KT 황창규 회장 취임 이후 진행된 사업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서 영업이익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T 황창규 회장은 2016년 신년사를 통해 "KT 기가 인터넷 100만 가입 돌파가 5세대 통신의 시작을 의미한다"며 "올해부터 다양한 사업과의 시너지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KT가 국민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글로벌 1등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쟁사와 확실히 차별화 할 수 있도록 꾸준히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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