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혜민 기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활 전반에 필요한 모든 가구들을 제공하는 용인 동천동의 창고형 매장‘오 마이 가구’가 ‘품질 좋은 가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며 실속파 주부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분당, 판교, 광교, 죽전에서 10분 거리인 신도시들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 이들 신도시들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오 마이 가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에서 취급하는 가구들은 대부분 유명 가구 브랜드에 납품하는 국내에서 제품 좋기로 유명한 공장들에서 생산된 제품들로, 디자인과 품질만큼은 어느 유명 브랜드 제품 못지않다. 공장 직거래 시스템을 적용하기에 가격도 매우 합리적인 편이다. 공장직거래 국내산 새 제품을 시중가격에서 30~60% 더 저렴하다고 보면 된다. ‘최고급 자작나무 시리즈’를 시중가 대비 60~70% 특별할인 판매 중이다.

가족적인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무난한 디자인이 많은 ‘오 마이 가구’에서는 원룸에 어울릴만한 소형 가구들을 시작으로 거실가구, 부엌가구, 침실가구, 주니어 가구 등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가구들을 만날 수 있다.

1층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식탁, 장롱, 소파들과 자작나무시리즈, 모던, 앤티크 스타일 가구들이 진열되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다양한 원목가구들을 만날 수 있다.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심플한 북유럽 스타일로 내구성이 좋아 북유럽 가구를 표방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가구보다 훨씬 튼튼하고 견고하다. 그리고 집주인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원색의 포인트 책장과 주부들의 로망인 프로방스풍의 식탁과 아일랜드 식탁이 눈길을 끈다.

오 마이 가구는 늘 친절한 응대와 설명으로 기분 좋은 쇼핑을 할 수 있으며, 미리 구매를 하면 입주 시기에 맞춰 배달을 해주고 AS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896-8965)로 하면 된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4-1(손곡로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