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혜민 기자]4계절 내내 모두가 즐겨 입는 옷을 꼽으라면 단연 청바지일 것이다. 청바지는 어느 옷과 매칭해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남녀 누구나 한 벌쯤은 옷장에 마련해두고 있다. 젊은층의 경우에는 보다 개성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청바지를 선호하기도 한다. 때문에 오아이오아이나 비욘드클로젯, 디스이즈네버댓, 플레이노모어와 같은 디자이너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한편, 연예인들이 입는 청바지의 경우에는 그 주목도가 더욱 높다. 진 캐주얼 브랜드 ‘드옴크(DE;OMK)’는 수많은 연예인 협찬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유재석과 박신혜, 택연, 시스타 효린, 비, 이광수, 신동엽 등이 방송과 각종 행사를 통해 드옴크의 청바지를 협찬 받아 입으면서 연예인 청바지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박서준 청바지라는 이름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연예인 협찬도 엄연히 품질과 디자인이 보장되어야만 가능하다. 때문에 드옴크의 청바지는 퀄리티와 디자인에 심혈을 쏟고 있다. 10년 이상의 실무경험을 겸비한 데님 디자이너 출신의 김민철과 박재형이 설립한 드옴크는 빈티지 데님의 느낌에 현대적 트렌드를 가미해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유니크한 청바지를 선사한다.

드옴크는 The Other Made Clothe, 즉 기존의 패션회사와 다른 방식의 옷을 만든다는 의미로 격조와 격식 있는 향연의 자리와 편안한 공간 모두에 어울리는 옷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는 드옴크의 청바지 라인은 ‘RND’라인과 ‘CTR’라인으로 나뉘어진다.

RND라인은 RESEARCH AND DEVELOPMENT를 함축한 것으로, 시대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실험적이면서도 개발적인 제품 라인이라 할 수 있다. CTR라인은 CONTEMPORARY의 함축 단어로 동시대에 유행하는 트렌드를 각국에서 조사해 보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유지하는 라인이다.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드옴크 청바지는 공식홈페이지(http://www.deomk.co.kr)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 온라인 멀티 편집샵 뮤썸(MUESUM)에도 입점되어 있는데, 뮤썸에서는 현재 체험단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