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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성형 솔루션 가운데,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빠른 V라인 형성을 돕는 녹는실리프팅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녹는실리프팅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해 녹는실(PDO)을 주입하는 시술이다.
리엔장성형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실리프팅에 사용되는 녹는실(PDO)은 식약처(KFDA)의 허가를 받은 의료용 실로, 부작용이 거의 없고 주름제거수술에 비해 멍이나 붓기가 적어 부담이 적다. 또, 녹는실을 피부 진피층에 주입하게 되면 콜라겐 합성과정을 통해 탄력증강과 미백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녹는실리프팅은 1시간 내외의 시술시간이 소요되며, 시술 후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여유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나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날로 높아지는 녹는실리프팅의 인기 덕분에 성형외과마다 다양한 이름의 실리프팅 시술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적합한 실리프팅 시술을 받으려면 녹는실리프팅의 차이점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녹는실리프팅 종류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V라인리프팅, 울트라V리프팅, 오메가리프팅 등을 시술하고 있는 실리프팅 전문 리엔장성형외과를 통해 알아봤다.
리엔장성형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우선, 울트라V리프팅은 가장 많이 알려진 얼굴리프팅으로서 턱선의 V라인효과와 함께 탄력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이다. 통증이 비교적 적어, 다음날 바로 화장과 출근이 가능해 편리하다. 오메가리프팅은 특수한 돌기가 있는 녹는실을 사용해 수술에 가까운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 오메가리프팅을 통해 V라인과 함께 팔자주름 같은 처짐 개선, 피부탄력, 콜라겐재생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이아몬드 리프팅으로도 불리는 블루로즈리프팅은 기존의 컷팅 돌기 방식이 아닌 몰딩 방식으로 만들어져 실리프팅보다 3배 높은 고정력을 자랑한다. 기존 실리프팅과 비교해 최대 3년까지 리프팅 효과가 지속된다.
이에 대해, 실리프팅 전문 리엔장성형외과 이우성 원장은 “울트라V리프팅, 오메가리프팅, 블루로즈리프팅 순으로 리프팅세기가 강하고 실이 굵다. 하지만 무조건 리프팅세기가 강한 녹는실리프팅을 시술받는 것만이 피부 탄력을 높이는 길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환자의 나이와 피부 처짐, 근육의 정도에 따라 적합한 얼굴리프팅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리프팅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통한 상담이 꼭 필요하다. 실리프팅은 리프팅 실을 혼합하거나 리프팅실과 함께 보톡스, 필러를 병행했을 때 더 강력한 V라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리엔장성형외과에서는 1:1상담을 통해 울트라V리프팅, 오메가리프팅과 같은 녹는실리프팅, 녹지 않는 실 리프팅 등 V라인리프팅 성형수술을 선택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실리프팅 전문 리엔장성형외과는 피부탄력에 따른 5단계 맞춤리프팅인 V라인리프팅을 선보이고 있다. 리엔장성형외과의 V라인리프팅은 울트라 V리프팅실, 오메가리프팅실, 블루로즈리프팅실을 혼합하기 때문에 기존 리프팅보다 자연스러운 V라인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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