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더랜드타워’ 마곡지구 핵심상권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주목!

    부동산 / 홍하현 / 2016-01-12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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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홍하현 기자]해가 지나감에 따라 마곡지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서울 마곡지구는 상암DMC의 6.5배에 달하는 약 110만평의 대규모를 자랑한다. 첨단산업, 지식산업 혁신기지 및 친환경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마곡지구는 서울의 핵심개발 유보지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 또한 농후하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마곡지구에는 34개 대기업을 포함한 총 61개 기업의 입주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LG그룹이 2020년까지 4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LG사이언스파크 건설이 예정되어 있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생명과학 등의 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를 단초로 롯데, 넥센, 이랜드, S-oil 등 대기업과 계열사들의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마곡지구에는 동북아 허브 의료기관이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는 대규모 의료기관 설립이 추진도 되고 있다. 얼마 전 본격 착공에 들어간 지하 5층, 지상 10층에 1036병상 규모(의과대학은 지하 5층, 지상 12층 규모)의 이화의료원은 2018년 하반기 준공을 위해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덧붙여 차후 호텔과 쇼핑센터, 마이스(MICE)시설이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계획), 여의도공원의 약 2배 규모(50만㎡)로 조성되는 보타닉공원이 2017년 완공될 예정이기 때문에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출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마곡지구 내 골든블록에 위치한 두산더랜드타워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마곡지구의 핵심인 주거단지와 산업단지 중앙에 위치한 두산더랜드타워는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이 동시에 위치한 마곡지구 내 유일한 환승역세권이다. 따라서 공항 및 철도등의 광역화된 교통시설을 이용하기 유용하며, 보타닉공원과 인접하고 있어 업무환경에도 순기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두산더랜드타워는 현재 오피스텔에 비해 효용성이 높은 섹션 오피스 430실로 구성되는 대규모 오피스타워빌딩이다. 4층에는 공용회의실 및 접견실이 운영될 계획이며, 카페테리아와 휴게실 설치, 휘트니스 및 샤워실 제공, 오피스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호실에 발코니 무상 제공, 넓은 주차 시설 등 차별화된 시설을 갖춘다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마곡지구가 지속적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아, 두산더랜드타워 또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산더랜드타워가 섹션오피스라는 점, 편리성과 효율성을 갖춘 위치라는 점 등도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 근처에 위치해있다. 방문 전 예약전화를 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번호: 1833-7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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