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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반려견이 또 다른 가족의 의미로 자리 잡으면서 강아지에게 좋은옷을 입혀주려는 견주들의 열망이 어느 때보다 높다. 요즘 길거리에 산책을 나온 강아지들은 모두 두툼한 애견용 패딩이나 니트, 겨울 신발을 착용하고 있다. 하지만 전씨에게 있어 사람 옷 사기도 부담스러운 요즘 강아지 옷에 수 만원을 들이기는 아깝기도 했다. 하지만 전씨의 이런 고민은 애견용품, 강아지옷 쇼핑몰 ‘오도그’에서 의외로 쉽게 해결됐다.
오도그는 14년째 운영돼 온 온라인 애견용품 쇼핑몰이다. 전씨는 오도그에서 따뜻한 후드티를 4000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구매했다. 게다가 두툼한 폴라폴리스 원단의 강아지 올인원티도 9,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었다. 동물병원이나 오프라인 애견 의류점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던 가격이다.
애견용품 쇼핑몰 오도그는 저렴한 가격과 8000여가지의 종합 애견용품 구비중이며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 증정을 통해 고객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특히 겨울을 맞아 애견용 스웨터, 후드, 티셔츠 등 다양한 신상품을 입고하고 최대 84%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애견인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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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빨간색 니트에 꽈베기 모양의 니트다. 사이즈에 상관없이 원가 25000원에서 60% 할인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폴리스 티셔츠는 8500원 , FBI 로고가 그려진 올인원은 9900원 , 꿀벌체크 티셔츠는 3900원 겨울 멋쟁이들만 소화 한다는 무스탕 자켓은 50% 할인된 22900에 판매하고 있다
오도그 관계자는 “강아지 옷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면 올 겨울 따뜻하게 강아지와 산책을 즐길 수 있다”며 “더불어 길거리에서 패션 센스를 뽐내는 멋쟁이 강아지를 자랑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도그의 제품과 이벤트 정보는 오도그 홈페이지(www.ohdo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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