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박은지 신예영을 향한 위로의 한마디 ‘셀카나 찍다 죽어라’??

    뷰티/패션 / 최민혜 / 2016-01-14 1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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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최민혜 기자]슈퍼스타K7에 출연해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했던 신예영이 <뷰티스타그램>을 통해 메이크 오버에 성공했다. 외모가 변하면서 자신감을 더욱 갖게 된다는 신예영은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각종 논란과 악플에 시달리며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한 신예영. 이런 그녀를 위로하던 MC박은지는 그저 심심해서 셀카를 자주 찍어 SNS에 올렸더니 ‘셀카나 찍다 죽어라’라는 악플을 봤다며 과거를 고백했다.

    슈퍼스타K7 이후 외부와 단절 했던 신예영은 뷰티스타그램의 심폐소생술을 통해 약 3개월간의 메이크오버와 심리치료 기간을 거친 후 다시 한 번 용기 내 대중 앞에 선 것. 스튜디오에 처음 등장한 그녀는 “악마의 편집으로 주목받았던 신예영 입니다”라고 밝은 모습으로 세명의 MC마저 너털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박은지, 박재민, 예정화 MC 3인방이 맡은 '뷰티스타그램'은 주인공들의 아픔과 희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앨범 데뷔, SNS 등을 통해 한 번의 인기를 누렸지만 지금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재개를 위한 색다른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뷰티스타그램'(OBS 경인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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