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포천시&대진大 일자리박람회'

    복지 / 민장홍 기자 / 2016-01-15 07: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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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개 구인업체서 참가
    구직자에 맞춤취업알선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포천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소흘읍사무소 2층 강당에서 대진대학교와 공동으로 ‘2016년 포천시&대진대학교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제조업·요양원·골프장 등 모두 20개의 구인업체가 참가하며, 지역내 기업체에는 구인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구직을 알선하고자 마련했다.

    박람회는 포천일자리센터가 주관해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작성, 면접이미지 컨설팅,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등 구직능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구인업체와 구직자는 현장에서 직접 면접 후 채용으로 이어지며, 채용이 되지 않은 구직자는 등록 후 직업상담사의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2차면접 등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6600명 취업목표 달성을 위해 업체별 맞춤형 소규모 채용박람회 분기 1회, 찾아가는 경기일자리버스 매월 2회 확대 운영, 상설면접장 연 20회 운영, 10개 읍·면·동 직업상담사 확대 배치 등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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