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날의 분위기'/쇼박스 제공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가 14일 개봉하며 하루만에 6만명을 달성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날의 분위기’는 14일에 590개 스크린에서 6만 7536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기록됐다.

‘그날의 분위기’는 조규장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유연석, 문채원이 주연을 맡아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작품들이 준비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편 1위는 최근 골든글로브 수상으로 화제로 12만 4053명을 동원한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