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수요 풍부한 수익형오피스텔 ‘동탄테라스뷰 오피스텔’ 주목

    부동산 / 서혜민 / 2016-01-15 10: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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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서혜민 기자] 동탄신도시에 분양중인 동탄테라스뷰 오피스텔이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끌고 있다.

    15만 명이 넘는 탄탄한 임대수요를 형성하고 있는 동탄신도시 삼성전자 정문 옆에 위치한 동탄테라스뷰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으로서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동탄테라스뷰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700만 원선으로 주변오피스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 됐다. 또한 투자자의 자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만 적용하고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용면적 16.34~19.30㎡로 총 377실로 분양가는 9천만 원대부터 1억 1천만 원 선이다. 이는 동탄신도시 최저 수준의 분양가로 현재 마감이 임박해 잔여 세대를 분양중이다.

    동탄테라스뷰는 기존 오피스텔과는 달리 전 세대를 형으로 설계해 확실한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그 중 절반은 테라스 형으로 꾸몄다. 또 복층에도 수납장과 화장대, 여유로운 침실 공간까지 제공하는 풀 옵션과 아파트 스타일의 로이 이중창 마감이 돋보인다.

    최근 제2 동탄신도시 개발이 한창인 이곳은 수도권 최고의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삼성나노시티, 삼성디지털시티, 삼성DSR타워(세계 최대 부품연구소)와 다수의 삼성전자 협력업체, 동탄 IT기업단지 등에 약 17만 명이 근무 하고 있다. 특히 삼성반도체 라인이 추가 증설될 예정으로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 날 전망이다.

    우수한 교통 환경도 동탄테라스뷰 오피스텔의 장점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인덕원-기산반월(가칭 삼성전자역)-능동역-서동탄역까지 연결되며, 2021년 착공 예정인 삼성전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KTX 동탄역(2016년 개통)과 GTX 동탄역(2020년 예정)과도 가깝다. 또한 지하철1호선 병점역, 서동탄역이나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IC 등을 이용하면 서울 수도권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이미 잘 갖춰진 동탄 신도시의 종합병원, 은행, 대형마트, 극장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탄테라스뷰 분양 관계자는 “차별화된 ‘복층+테라스’ 오피스텔의 희소성으로 분양 마감이 임박하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으며 마감이 임박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10월 입주 예정인 동탄테라스뷰 오피스텔은 실투자금 2천 2백만 원에 연 15%의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방문은 전화(1800-91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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