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고속도로 3분 진입거리, 경부선과 연결 2018년 완공예정, 강남진입 20분
광교신도시 수혜단지
광교산과 근린공원 1만평, 단지내 어린이 공원 3천평 자연친화아파트

[시민일보=전찬옥 기자] 2015년 연말을 보내고 2016년 수도권 부동산재테크 특집 중 수도권의 미분양 아파트 정보를 제공 해 드리는 순서이다. 그 중에서도 특별한 하자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잔여세대를 분양중인 아파트 단지들을 찾아보고 실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리고자 한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아파트는 한화건설에서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분양 중인 곳이다. 주목할만한 포인트는 교통입지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이 올해 1월말로 다가온 가운데 신분당선 광교신도시로 진입되는 구간인 성복역, 상현역의 더블프리미엄의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도보로 광교신도시 상현역을 7분거리로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자가용을 이용하여 강남으로 이동하고자 할 경우, 단지에서 2~3분이면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서고속도로 진입이 매우 용이하며, 강남까지 20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두번째 포인트는 자연친화적인 아파트환경이다. '광교상현 꿈에그린' 아파트는 광교산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광교신도시와 접하고 있고, 단지와 함께 한화에서 건설하는 3,000평의 대규모 어린이공원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입주민과 주민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용인시에서 건설하는 광교산 근린공원이 1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은 단지에서 바로 등산로로 연결되는 길을 따라 근린공원과 광교산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심곡서원 등의 문화재가 위치한 지역이며, 문화재 관리법에 따라 주변환경이 매우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다.

'광교상현 꿈에그린' 아파트는 광교산자락이 단지를 아늑하게 감싸 안고 있는 형세로 들어서게 된다. 예로부터 명당에서 명사난다는 말이 있듯이, 전통적으로 교육의 유서가 깊은 지역이며, 풍수지리적으로도 명사가 많이 나온 지역이라고 한다.

‘광교 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전세대 남동 및 남서배치로 쾌적성이 높으며, 세대 타입은 전용면적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구성된다. 총 세대수 대비 약 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이처럼 ‘광교 상현 꿈에그린’은 교통, 문화 측면에서 광교 롯데아울렛, 광교이마트, 광교호수공원 등 광교의 편의시설과 프리미엄을 누리면서도 친자연적인 입지로 광교산의 자연과 안락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자리에 들어서게 된다. 현 분양시장에서 광교 및 상현동 등 신분당선 연장구간을 살펴보면 전세로 살던 세입자들의 매매전환 수요에 인근 삼성전자 연구원 수요도 떠받치고 있다.

광교신도시 ‘광교 상현 꿈에그린’은 발코니 무료확장의 조건 등으로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며, 입지적인 우수함을 바탕으로 빠르게 잔여물량이 소진되고 있으므로 서둘러 찾아보는 게 좋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상세한 상담진행을 위해 방문예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표전화를 통해 예약하면 담당자가 별도의 사은품도 챙겨주고 있다고 한다.

모델하우스(방문예약) 031-830-3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