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10일 제 73회 골든 글로브시상식에서 선보인 메이크업과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이날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태닝 메이크업에 피치컬러로 특별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로지 헌팅턴은 어씨 브라운과 피치 컬러를 블렌딩해 음영을 준 눈매에 풍성한 속눈썹을 강조했다. 그는 선택한 골드 빛 시스루 드레스 와 어울리는 매혹적인 태닝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끌었다.

입술에는 촉촉한 효과를 선사하는 라일락 컬러를 베이스로 사용한 뒤, 섬세한 펄이 함유된 누드 컬러의 립스틱을 사용해 볼륨감 있는 입술을 강조, 레드 카펫 룩에 관능미를 더했다.

한편 로지 헌팅턴은 국내에는 ‘매드 맥스’를 통해 잘 알려진 세계적인 모델이자 여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