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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올림픽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오전 카타르 도하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및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C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전반 22분 이창민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현이 몸을 뒤쪽으로 움직이면서 정확하게 헤딩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김현은 10개월동안 무득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골로 대표팀 2호골을 기록하며 부진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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