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는 10대의 필수템? 먹고 씻고 바르는 3단계 여드름화장품 ‘2교시피클’

    생활 / 최민혜 / 2016-01-20 1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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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최민혜 기자]최근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화장법을 공유한 영상들을 유명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 올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가기 전 화장법’, ‘틴트 예쁘게 바르는 법’ 등을 모방하는 초등학생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화장하는 초등학생들은 용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문방구에서 산 불량품으로 화장을 해 피부 건강을 망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대해, 피부과 전문의들은 “학교 앞 문방구에서 구입하는 화장품 대부분은 성분 표시도 제대로 안된 경우가 많고, 모든 화장품이 성인 기준에 맞춰져 피부 자극이 크기 때문에 피부염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고 입을 모은다.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질 낮은 화장품의 사용이 대중화되면서 화농성여드름, 좁쌀여드름 등 여드름 발생빈도도 높아지고 있다. 외모 가꾸기에 관심이 많은 10대에겐 울긋불긋한 여드름이 외모 스트레스의 근원일 것이다. 흔히 10대들은 여드름을 빨리 없애기 위해 더러운 손으로 여드름을 만지거나 손톱으로 짜내 상처를 덧나게 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잘못된 여드름 관리 방법은 일명 ‘달 분화구’로 불리는 푹 패인 흉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에, 여드름화장품 전문 ‘2교시피클 AC연구소’는 10대의 맑은 피부를 위해 천연성분을 함유한 친환경제품을 연구해오고 있다. 이러한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2교시피클’이 ‘먹고, 씻고, 바르는 여드름 치료제’를 선보여 화장하는 10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롬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2교시피클’의 먹는 약인 AC매직스틱은 오이, 뽕잎, 국화꽃, 도라지, 오가피 등 천연성분을 함유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AC매직스틱은 친환경성분으로 구성돼 여드름을 유발하는 독소 및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체내 과도한 지방생성을 막는 효과가 있다. AC매직스틱은 레몬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맛에 민감한 10대들이 꾸준히 섭취하기 좋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AC컨트롤 클렌징 폼은 식약처 허가심사를 완료한 여드름 의약외품으로, 여드름을 유발하는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 표면의 여드름균을 케어한다. 뿐만 아니라, 묵은 각질 제거, 모공관리와 보습관리가 한번에 가능해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 AC스킨미스트를 통해 여드름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AC스킨미스트는 97% 천연추출물을 함유해 미세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를 진정시킨다. AC스킨미스트는 인공향료가 적어 세안 후 메이크업 전후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AC스킨미스트의 항염, 피지조절, 모공축소, 수분공급 효과로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에 지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2교시피클 AC연구소’에서 여드름화장품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는 식품생물학과 교수 배송환 박사는 피부컨디션에 따라 쉽게 재발하는 여드름을 막기 위해 “하루 2번 AC컨트롤 클렌징 폼으로 깨끗이 세안하고, 하루 3번 AC매직스틱 섭취, 하루 4번 AC스킨미스트를 뿌려주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2교시피클의 여드름화장품은 학업스케줄이 바쁜 10대를 위해 간편하게 구성된 것이 장점이다. 2교시피클은 피부가 예민한 10대들의 여드름 화장품브랜드로 알려졌지만 여드름 고민이 지속되고 있는 20대의 여드름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상대적으로 짙은 화장을 시도하는 일이 많은 20대들도 메이크업 전후 AC컨트롤 클렌징 폼과 AC스킨미스트를 사용하면 화장이 잘 받는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드름화장품 ‘2교시피클’은 바이오전문기업인 새롬바이오에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이며, 먹고 씻고 바르는 3단계로 구성된으로 패키지상품이다. AC매직스틱, AC컨트롤 클렌징 폼, AC스킨미스트의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은 홈페이지(http://2classpcle.co.kr)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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