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매일 아침 의상 선택에도 골머리를 앓기 마련이다. 겨울철 패션 아이템으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것은 바로 가디건이다.
레이어드로 껴입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난방기 가동으로 더워진 실내에서는 벗기도 간편하기 때문이다. 가디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 톰브라운, 하슬론, 꼼데가르송의 삼파전이 펼쳐지고 있다.
빨강, 흰색, 진파랑의 삼색선 포인트가 돋보이는 톰브라운은 손꼽히는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이다. 가디건 하나 당 가격은 100만원 이상을 호가할 정도로 고가이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톰브라운을 찾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슬론은 선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멋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인 패션브랜드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깔끔하면서도 옷의 남녀 경계선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 선택의 폭 또한 넓으며 커플 가디건으로도 큰 인기다. 가격대 또한 톰브라운, 꼼데가르송 보다 비교적 합리적이다.
꼼데가르송은 아방가르드 패션 브랜드로 국내에는 한남동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꼼데가르송은 다양한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가디건으로 찾는 라인은 바로 하트 로고가 포인트인 플레이이다.
스타일은 물론 기능성까지 우수하여 겨울철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가디건.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톰브라운, 하슬론, 꼼데가르송 중 소비자는 어느 곳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레이어드로 껴입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난방기 가동으로 더워진 실내에서는 벗기도 간편하기 때문이다. 가디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 톰브라운, 하슬론, 꼼데가르송의 삼파전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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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흰색, 진파랑의 삼색선 포인트가 돋보이는 톰브라운은 손꼽히는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이다. 가디건 하나 당 가격은 100만원 이상을 호가할 정도로 고가이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톰브라운을 찾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슬론은 선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멋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인 패션브랜드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깔끔하면서도 옷의 남녀 경계선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 선택의 폭 또한 넓으며 커플 가디건으로도 큰 인기다. 가격대 또한 톰브라운, 꼼데가르송 보다 비교적 합리적이다.
꼼데가르송은 아방가르드 패션 브랜드로 국내에는 한남동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꼼데가르송은 다양한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가디건으로 찾는 라인은 바로 하트 로고가 포인트인 플레이이다.
스타일은 물론 기능성까지 우수하여 겨울철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가디건.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톰브라운, 하슬론, 꼼데가르송 중 소비자는 어느 곳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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