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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성열 성형외과·피부과) |
그것은 얼굴에 남아 있는 수술흉터였다. 수술흉터가 얼굴에 있다 보니 인상이 험악해 보일 여지가 있어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만 있다. 그러나 흉터치료를 받아도 개선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혹시라도 역효과가 나서 흉터가 더 커질까 봐 망설여진다.
그렇지만 취업면접에서 흉터 때문에 첫인상에 손해라도 볼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최근 취업성형을 받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그만큼 개인의 스펙만큼이나 외모가 가진 힘도 크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일 터. 이런 분위기 속에서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성형수술을 고려 중인 학생들은 무려 30%에 달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름다운 눈, 코, 입을 가지고 있어도 모든 것을 소용없게 만드는 문제도 있다. 바로 사례의 박 씨가 겪고 있는 수술흉터 고민이다. 수술흉터는 크기와 형태가 두드러지는 편이어서 험악한 인상을 만들거나 지저분해 보일 가능성이 있다.
수술흉터를 가진 환자들은 해당 증상으로 인해 자신감이 결여되어 취업 면접 시 어려움을 겪거나 평소 대인관계에서 불이익을 당해본 이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안성열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는 “수술흉터로 인해 불이익을 얻고 싶지 않은 환자들이 불의의 사고나 수술, 외상 후 생긴 흉터를 지우고자 병원을 찾고 있다.
흉터는 심미적으로 보기 좋지 않은 형태를 가지고 있어 미용적 개선을 위해 지우는 경우가 많으며, 환자의 자신감 회복이라는 측면에서도 일반적인 미용성형보다 치료의 필요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수술흉터제거, 20년 이상 흉터치료 경력 전문의에게 맡겨라!
그러나 사례의 박 씨처럼 수술흉터제거를 망설이고 있는 이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얼굴에 남은 수술흉터제거라면 더욱 고민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걱정은 충분한 수술흉터치료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다. 20년 이상의 흉터치료 경력을 가진 안성열 원장은 ASY수술흉터치료방법으로 환자들의 인상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얼굴흉터, 봉합흔적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흉터, 오타모반 등도 모두 치료가 가능하다.
안성열성형외과·피부과 측에 따르면 긁힌흉터, 맹장수술흉터 등 흉터의 원인이 되는 수술이 다양한 만큼 각기 다른 흉터의 형태에 따라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또 흉터제거는 수술에 앞서 넓이, 방향, 생긴 시기 등 흉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안 원장은 “전문의의 정밀진단을 통해 파악된 정보를 바탕으로 수술법을 결정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 흉터의 유형에 따라 이루어지는 안성열성형외과·피부과의 ASY수술흉터치료법은 흉터의 사이즈가 크지 않은 경우에는 레이저 시술을 통해 치료가 이뤄진다.
레이저 시술은 시술에 걸리는 시간과 회복기간이 짧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달 간격으로 10~20회 정도 시술받으면 된다. 시술 받을수록 흉터는 점점 희미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큰 흉터를 없애기 위한 방법은 흉터제거수술이다. 안성열성형외과·피부과에서는 봉합 시술과 레이저 시술을 병행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흉터제거수술이란, 원래의 흉터를 절개하고, 흔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재봉합하는 것이다.
수술 시 봉합에 가장 정성을 기울여야 원하는 만큼의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봉합수술에 있어 확대경을 이용해 해당 부위를 관찰하며 정밀하게 봉합하는 등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순열흉터와 제왕절게흉터도 치료 받을 수 있다.
한편, 수술흉터제거 치료를 받을 시에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수술 방법과 치료과정을 확실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흉터제거술을 통해 흉터를 개선한다면 자신의 외모적 콤플렉스를 개선하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술흉터 외에도 켈로이드흉터제거, 여드름흉터, 수두자국 등도 숙련된 전문의의 흉터치료 의료기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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