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용인 수지 “동천 자이” 분양중, 판교-분당 역세권 모두 누릴 기회!

    부동산 / 전찬옥 / 2016-01-23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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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전찬옥 기자]용인 수지 동천동은 오는 2016년 2월 신분당선 측의 동천역 구간이 연장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지역이다. 용인은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이 올해 2월로 다가오면서 수지구 성복동, 풍덕천동, 동천동 등 지역이 수혜지로 예정되어있다.

    해당 지역의 아파트 시세는 인근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형성되며, 역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곳 용인 수지 동천동에 “동천자이”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약 3,000여세대로 동천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A-1 블록에 들어서는 ‘동천자이’는 판교와 분당 역세권을 모두 누릴 지역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다.

    GS건설에서 진행하는 ‘동천자이’는 지하 2층~지상 36층, 총 10개 동으로 전용면적 74㎡ 422세대, 84㎡ 778세대, 100㎡ 237세대 총 1,437세대 규모이다. 아파트 단지 내의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GX룸, 게스트하우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근처에 광교산과 동막천을 두고 인근에는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탄천공원 등 녹지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판교 현대백화점, 분당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각종 백화점과 마트가 근접해 있어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동천자이는 최대 약 130m의 넉넉한 동간거리를 확보하여 채광과 통풍, 사생활보호에 신경 써 거주자들을 배려했다. 주차공간을 100% 지하로 배치하여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조성했다.

    여기에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공동현관출입, 스마트폰 알람과 조명제어 연동,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도제어 등 첨단시스템을 도입하여 한층 스마트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다음 교통면에서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다.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은 수지 지역의 노선 3개 역인 미금역, 정자역, 판교역과 연결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분당과 판교, 강남을 환승 할 필요 없이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수도권-서울 출퇴근 직장인을 위한 대중교통 환승 고속도로 정류장이 신설될 계획이라 한다.

    분양관계자는 “’동천자이’는 신분당선 동천역 개통과 광교산/동막천 인접, 제2판교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 등의 인근 개발호재로 분양에 인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용인 수지 ‘동천자이’ 모델하우스 방문은 전화 사전 예약 후 방문을 권장한다. 그밖에 대표전화를 통해 분양가격 및 기타 상담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분양문의: 1599-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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