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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는 국가산업단지로 대기업을 비롯해 IT업체, 벤처기업 등이 몰려있다. 자연히 상권이 형성돼면서 W몰, 현대아울렛 등 대형 소비성 쇼핑몰과 각종 지식산업센터가 몰리면서 제2의 강남 테헤란밸리로 불리고 있다. 이같이 탄탄하고 안정된 임대수요 때문에 투자자들이 오래 전부터 선호해 오던 투자 지역 중에 한 곳이다.
‘가산미소지움’ 오피스텔은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하고 지하 2층~지상10층, 411실 규모다. 계약면적 기준 35㎡, 53㎡, 55㎡, 73㎡으로 투자자들이 임대사업으로 봤을 때 가장 선호하는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산디지털단지는 1만여개가 넘는 기업과 16만명 이상의 근로자가 생활하고 있다. 이처럼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곳은 서울∙수도권 내 드물다. 하지만 3차 산업단지에는 오피스텔이 공급된 적이 단 한차례도 없어, 어쩔수 없이 직장인들은 영등포, 신도림, 구로, 독산동 등에서 월세를 내며 이곳까지 출∙퇴근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투자가치가 높다는 게 주변 중개업소 사장들의 말이다. 대로변에 위치하면서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IC까지 왕복 4차로의 서부간선지하차도가 2020년 개통하면 서울 진출입이 더욱 빨라질 뿐만 아니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5월 개통예정)가 완공되면 강남으로의 교통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 된다.
주변에 로데오거리와 먹거리촌, 서울디지털운동장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특히 벚꽃길로 유명한 안양천 산책로와 안양천공원을 유수지공원과 함께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어 일에 지친 직장인에게 힐링공간으로도 좋다.
저금리시대가 유지되면서 공실은 투자자에게는 치명적인 마이너스 요인이 되고 있다. 하지만 ‘가산미소지움’ 오피스텔은 주변에 즐비한 기업들 때문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고 있어 공실이 생길 수 있는 시즌이 없다. 대학가의 원룸이나 오피스텔과는 상황이 다르다는 얘기다.
직주근접형 오피스텔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미소지움 오피스텔은 와이드 조망권과 혁신설계가 눈에 띈다.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이 탁월하며, 유수지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와이드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입주민들의 휴식장소로 활용될 공개공지를 설계해 단지에서 공원으로 직접 연결될 수 있게 했다. 또한 개방감과 채광이 뛰어난 개방형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휴게공간은 물론 동선의 편리를 추구했다.
분양관계자는 “’가산미소지움’은 직원들 단체기숙사로 쓰기 위해 10세대 이상씩 계약을 하러 오는 기업체 사장들도 많다. 물론 은행금리가 낮아 월세보다 대출이자를 내는 게 저렴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도 많다. 그만큼 기숙사와 실수요 비율이 높다는 건 향후 투자자들이 보다 많은 임차인들을 만날 수 있다는 뜻으로, 현재 분양속도로 봐선 조기마감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문의 : 1661-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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