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동체육관, 배드민턴 '새벽반' 개설한다…내달 18일 선착순 모집

    생활 / 고수현 / 2016-01-25 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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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www.sscmc.or.kr)에서 운영하는 궁동체육관이 올해 3월부터 이용회원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배드민턴 강습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이에 기존 오전, 오후 강습프로그램과 별도로 '새벽반'이 개설된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습프로그램은 새벽 시간 강습을 희망하는 이용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화·목·토요일 주3회에 걸쳐 오전7~9시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정원은 10명으로 오는 2월18일부터 궁동체육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습요금은 구민의 경우 9만9600원, 타 지역구민의 경우 12만4000원이다.

    한편, 궁동체육관은 정부 3.0사업과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로 다가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체육프로그램의 배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섬김의 행복도시 서대문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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