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27일 오전 인천에서 해병대 전역식을 진행해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와함께 윤시윤의 드라마 속 겨울패션이 이목을 끌고 있다.
윤시윤은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꽃미남'에서 꽃미남 외모에 시대를 앞서가는 패션 감각을 지닌 에린케금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그는 뛰어난 패션센스를 지닌 캐릭터인 만큼 극속에서 겨울철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자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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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
윤시윤은 추운 겨울 꼭 필요한 아이템인 각양각색의 니트와 패딩점퍼를 입었다. 그는 니트위에 패딩 조끼를 톤온톤으로 코디해서 입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그는 특히 블루와 민트색이 섞인 컬러로 좀 더 밝고 활동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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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
'이웃집꽃미남' 14회에서 선보인 윤시윤의 실내 패션은 숄카라 가디건을 활용했다. 그는 화사한 노르딕 패텀과 와인컬로의 가디건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발산했다. 특히 소매와 카라부분을 배색처리해 포인트를 줘 겨울철과 잘 어울리는 코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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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
윤시윤은 사진 속에서 차콜색의 유니크한 남성 코트를 코디했다. 그는 와이드한 후드 디자인에 지퍼 트리밍 장식으로 하이넥으로 변형이 가능한 특이한 코트를 입어 좀 더 고급스럽고 남성적인 느낌을 스타일링했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 2014년 4월 포항 해병대 훈련소를 통해 입소해 약 1년 9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27일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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