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천왕 하니, "하니는 술마시면.." EXID 멤버들의 깜짝 폭로

    연예 / 서문영 / 2016-01-29 08:58:02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 = 해당방송캡쳐)
    EXID의 멤버 하니가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의 새 MC로 합류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서 발언이 덩달아 화제다.

    과거 하니가 속한 EXID 멤버들은 네이버에서 진행한 'EXID의 라이브 Q&A'를 통해 5인 5색 방송에 나섰다.

    이날 하니는 Q.100, 솔지는 15금 연애상담, 혜린은 쿡방, LE는 메이크업의 비밀, 정화는 댄스 다이어트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하니는 “멤버들의 주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멤버들의 주사를 공개했다.

    그는 “LE언니는 주변에 계속 술을 권한다. 또, 술에 취하면 영어를 한다. 영어를 하면 술에 좀 취한 거”라고 하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이 사실은 LE에게 알렸고 LE는 “하니는 술을 마시면 구토한다”라고 말하며 서로 폭로전이 이어졌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술버릇 저거구나" "폭로전 웃기네" "대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