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시민일보=전찬옥 기자]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후, 갈수록 상승하는 서울 분양가-전세값이 놀라울 정도다. 현재는 많은 이들이 서울 인근 수도권 지역 아파트 분양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이에 경기도 용인에서 10년 전 분양가로 전세가격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의 꿈을 계획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용인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파격적인 분양 가격에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한다. 최근 성공적으로 1,2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3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3차에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의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로얄층을 오픈하며 로얄층 주택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서희 건설에서 시공을 맡은 해당 아파트는 용인역세권 명지대역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1800여 세대 대단지이며 아파트 인근에는 역북지구, 역삼지구, 용인테크노밸리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용인 ‘역북서희스타힐스’의 이번 3차 로얄층 주택조합원 모집은 토지매입과 1차, 2차 조합원 모집이 모두 마감되어 안정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시작되었다. 때문에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문의와 관심이 상당하다는 것.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란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에 비해 약 20%가량 저렴한 공급가를 보인다. 용인 서희스타힐스는 최저 분양가 600만원 대부터 측정되어 착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을 사로 잡는다.

명지대 서희스타힐스는 총 20개동 1872세대 대단지이며 전용면적 59㎡, 74㎡, 76㎡, 84㎡의 중소형 위주로 조성된다. 4베이(Bay)와이드 설계를 채택해 평면 활용을 극대화시키며 동간 거리가 넓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가변형 벽체 및 마감재 선택사항으로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교통면에서도 편의성이 좋다. 대중교통은 분당선과 이어진 용인 경전철인 명지대역이 아파트 도보 11분에 위치한다. 이 에버라인 경전철을 통해 기흥-정자-강남으로 이어지는 분당선 전철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30분대에 도달 할 수 있다. 더불어 2017년에는 국도 42호선 대체 우회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요건은 더욱 편리해질 것이다.

영동고속도로 용인 IC를 통해 동~서간 이동이 편리한데 이어, 경부고속도로 수원 신갈 IC를 통해 서울~오산 간의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역북지구, 역삼지구)가 예정되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예상된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홈플러스(예정)와 같은 대형마트 이용에도 무리가 없고 죽전-분당생활권에 속해 죽전 신세계백화점, 오리역 농수산물센터 등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서희스타힐스 단지 1.3km이내에 서룡초, 용인초/중, 용인고 등 명문학군을 형성하고 있어 학부모들이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용인 역세권,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착한 가격, 서울과의 교통 근접성,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구성 등 다양한 장점들이 돋보이는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 방문은 대표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기타 관련 상담도 편리하게 가능하다.

한편 용인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 전방문객에 사은품을 제공, 주말 방문자에게는 선착순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이 밖에 오는 2월 13일에는 모델하우스 내에서 설날 맞이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참고하면 좋다.

서희스타힐스 분양문의: 1599-7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