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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 ||
이성민은 ‘공감토크’ 코너에서 “영화 ‘로봇, 소리’는 부모 자식 사이에 잊고 사는 아련한 기억에 대한 이야기”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극중 이성민은 10년 간 딸을 찾아 헤매는 아버지 해관 역으로 분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시사회에 3대가 함께 ‘로봇, 소리’를 관람하러 온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성민은 이 말에 “맞다. 3대가 함께 와서 영화를 관람 하더라. 놀라웠다”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인 감성 로봇 ‘소리’도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모습의 소리는 김선영 아나운서와 이성민의 사이에 앉아 깜찍한 모습으로 모든 스탭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리는 이성민이 말을 걸 때 고개를 돌리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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