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가로수길 빨간집, 홍대 핑크집, 제주 토스카나 호텔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뷰티브랜드 반트365(www.vant365.com)의 쇼룸이 자리한 곳이라는 것. 이처럼 특색 있는 쇼룸으로 단순히 오프라인 매장 이상, 입점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를 잡고 있는 반트365 쇼룸이 이번에는 호텔에서 추천하는 관광 명소로 소개됐다.

남성매거진 루엘 2월호에 소개된 ‘호텔 프런트 데스크가 외국인 투숙객에게 믿고 권하는 코스’ 중 하나로 반트365의 청담 쇼룸이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K뷰티의 영향으로 한국의 화장품 구매를 원하는 여성 관광객이 많은데, 로드샵 브랜드와는 다른 분위기의 반트365 매장을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는 것. “한국인 여성들이 실제로 애용하는 화장품을 구입한 것 같아 좋다”는 등 관광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압구정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청담 쇼룸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심플한 패키지의 반트365 제품들이 어우러져 갤러리나 명품숍을 연상시킨다. 반트365의 차별화된 공간 브랜딩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매장으로, 원에센스와 CC쿠션, 수분크림 등의 인기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음은 물론이다. 최근 출시된 악어크림이나 ‘송경아앰플’, ‘아이비쿠션’ 등 셀렙들의 사랑을 받는 핫한 아이템들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반트365 관계자는 “K뷰티 열풍을 타고 중국이나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의 매장 방문이 부쩍 늘었다. 전 세계에 퍼져 나가는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셀렙들의 인증샷이 업로드 된 것도 반트365 쇼룸이 관광 코스로 자리잡는 데 한 몫 했다”고 전했다.

일본 최대 마사지 전문기업인 베어허그와 합작해 제주 토스카나 호텔에 선보인 ‘반트365 스파’ 역시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명소 중 하나. 가로수길 빨간집과 홍대 핑크집은 독특한 인테리어로 인증샷 열풍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에는 광주 상무지구에 쇼룸을 오픈,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반트365 제품 및 매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반트365 홈페이지(www.vant365.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