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렌탈하우스 수익안정성 보장된 평택 ‘올리버힐2차’ 투자자 몰려

    부동산 / 홍하현 / 2016-01-31 12: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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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홍하현 기자]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미군 수요증가로 평택 내 미군 대상 임대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미군 렌탈하우스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평택지역은 미군기지 이전계획 외에도 평택 삼성전자단지 착공으로 임직원 및 관련업계 종사자 등 폭발적인 인구유입이 예상되고 있으며 KTX 평택지제역 개통 및 광역교통망 발달에 따른 원거리 거주수요까지 예상되고 있다.

    미군렌탈은 현재 주한미군기지 주변의 영외 거주 미군과 군속,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으로 용산,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었으나 평택이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로 탈바꿈함에 따라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평택지역의 ‘주한미군 렌탈하우스’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K-55부대 정문에서 약 3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평택 올리버힐2차'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군렌탈하우스 올리버힐2차는 미군렌탈 특성에 맞춘 맞춤설계를 적용해 침대, 식탁, 쇼파 등 일체의 가구 제품과 냉장고, 에어컨, TV 등을 구비했고, 미군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기인 전용면적 71㎡에 방3개, 욕실 2개를 배치했다. 지하에는 입주자들을 위한 모임장을 비롯해 당구장, 탁구장, 헬스장이 있어 입주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분양관계자는 “미군기지 이전 지역인 평택 내 미군 렌탈하우스가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며 인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는 만큼 벌써부터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평택 올리버힐2차는 뛰어난 입지적 조건과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 같은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상품경쟁력으로 공실 없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품이라 조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올리버힐 2차는 주변 분양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계약 후 잔금을 납입하면 곧바로 임대료를 지급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임대수요가 충분한 반면 공급은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리버힐 2차는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며, 방문 전 사전 예약(문의 010-7299-4589)을 통해 접수 후 방문해야 보다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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