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홍하현 기자]부동산 경기가 아무리 침체됐다고 해도 인기 부동산을 중심으로 꾸준히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 자산이 10억원 이상인 부자들이 지난해 18만2000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들은 자산이 많을수록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명실상부한 재테크 방법으로 증명된 셈이다. 특히 개발호재가 풍부한 신도시 지역을 선호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배곧신도시, 마곡지구, 청라신도시 등이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은 침체해 있지만 오피스텔 등의 일정한 임대 수익을 보장하는 수익형 부동산을 확보하고자 하는 자산가들의 선호는 늘어나고 있다”며 “은행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예적금으로 자산을 관리하기 보다는 부동산으로 자금이 돌고 있다”고 자산가들의 재테크 방법을 설명했다.

배곧신도시는 약 150만평의 개발면적과 5만명 이상의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신도시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서울대 대학병원 의료복합시설, 대우조선해양의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산학 연구개발(R&D) 시설 건립 협약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투자가 폭증하는 지역이다.

여기에 최근 시흥시와 서울대 캠퍼스, 서울대병원 사업이 교육협력센터 설립 협약까지 체결 해 배곧신도시 주거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배곧신도시 중심지역에 ‘문영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배곧 신도시를 주목하고 있다.

배곧신도시는 주거수요가 폭증하는 지역으로 배곧 로얄팰리스 1차, 유호엔시티는 이미 작년에 조기 분양을 마쳤고 배곧 헤리움, 배곧 퀸즈파크 오피스텔도 투자 인기에 합세했다.

3.3㎡당 600만원대 최저가로 공급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배곧신도시 문영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은 상업용지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지하7층, 지상18층, 총664실이다.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상가) 20실, 지상 2층~지상 18층에는 전용 22.49㎡(원룸) 512실, 33.06㎡(투룸) 32실, 33.43㎡(투룸) 96실, 38.77㎡(투룸 복층) 14실, 38.42㎡(투룸 복층) 2실로 구성돼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 예정), 롯데마트, 서울대 글로벌캠퍼스가 들어서는 입지 앞에 들어서는 배곧 퀸즈파크 오피스텔은 풀퍼니시드시스템으로 빌트인 기본옵션으로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이 있다.

부엌과 거실에는 전기쿡탑, 수납장,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제공된다. 또한 사전 예약 시 추가 옵션 선택의 경우 벽걸이TV, 비데, 전자레인지, 밥솥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배곧 퀸즈파크 오피스텔은 단지 내 중앙광장, 산책로 조성으로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사업지 옆으로 광장형 공원과 하천이 있어 웰빙 라이프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또 배곧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맨 앞 자리에 들어설 예정으로 CGV, 웨딩홀, 대형SPA가 입점 예정인 베니스스퀘어(복합쇼핑몰)가 인근에 위치 해 있는 등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또 반월, 시화 스마트밸리, 송도국제도시 송도캠퍼스타운이 인접해 있고, 시흥시를 대표하는 MTV(멀티테크노밸리)가 개발 예정돼 있어 40만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품고 있는 곳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이다.

대학가, 산업체도시이면서 의료, 교육, 교통망까지 다 갖추었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은 물론이고 시세차익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분양관계자는 “문영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은 배곧신도시 중심에서 3.3㎡당 600만원대 최저가 분양 중이라 주말에는 수 백명의 인파가 몰린다”며 “원하는 물량을 잡기 위해서 그리고 보다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꼭 하고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분양문의·방문예약: 031-539-3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