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YOYO Fresh Tea Bar (이하 YOYO)가 지난 28일 도산대로점(신사동 629-15)에서 대거 유명 연예인을 초청, 성황리에 그랜드 오픈식을 마쳤다.

YOYO는 기존 국내 카페에서는 보기 드문 톡톡 터지는 과즙 알갱이 팝핑티와 독일, 캐나다 등 유럽지역 인기 수입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샵인샵 형태로 함께 판매하면서 마시면서 예뻐지는 ‘Inner Beauty’ 컨셉을 모토로 운영되는 신개념 프랜차이즈 카페이다.

그동안 비슷한 카페들을 지양하는 신개념 프랜차이즈 카페 YOYO가 이번 도산대로점에서 인기 유명 배우 ‘김수로’ ‘정소민’ ‘강예원’, ‘기태영’ 외 ‘박정철’, ‘정두홍’, ‘박진주’, ‘한보배’, ‘이시언’ 과 최근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 ‘로빈’과 ‘알리’까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랜드오픈에 참석한 다수 연예인들은 YOYO의 주력메뉴 팝핑티 음료를 시음해 보고 이제껏 마셔보지 못한 새로운 음료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더불어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유럽 수입 화장품 ‘안네마리보린’, ‘다도센스’, ‘비오쿠라’, ‘쥬비앙스’, ‘핸드메이드 솝’ 제품까지 진열되어 있으며, 직접 테스트도 해 볼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되어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감성과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1석 2조의 이색 카페이다.

이런 신개념 프렌차이즈 YOYO가 강남구 도산대로점, 순천점에 이어 3월 초 뚝섬 유원지역점까지 오픈을 앞두고 있어 더욱이 귀추가 주목된다.

마시고, 바르고, 예뻐지는 이색 카페 YOYO가 ‘카페’ 와 ‘화장품’ 이 두가지 아이템을 접목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입소문을 타고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올 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의 기대가 주목된다.

YOYO는 앞으로 선착 일부 가맹희망자에게만, 가맹비, 물류보증금, 교육비등을 포함한 약 1,300만원 가량의 창업금액을 지원 할 계획이다. 가맹문의 : 1599-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