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쟁률 87대 1 기록한 ‘반포 래미안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부동산 / 전찬옥 / 2016-01-29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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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전찬옥 기자]최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2대 1의 경쟁률, 최고 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가 잔여가구에 한해 조건변경을 통해 파격적인 혜택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서초구 반포동 서초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아이파크’는 최근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최초 유상옵션이었던 중문과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빌트인김치냉장고, 빌트인냉동고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계약조건을 변경해 84㎡ 기준 약 3500만원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4층까지 11개동 829가구 대단지로 전용 49~150㎡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채광이 뛰어나며, 혁신적인 4-bay 설계와 개방형 발코니 설치로 공간을 더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하철 2·3·7·9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명문대 진학률 전국 4, 5위의 반포고, 세화고 등이 인접하고 있어 강남 내 손꼽히는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최근 서초구는 강남의 신흥 부촌으로 자리잡아 신규 분양 중인 아파트들이 3.3㎡당 평균 4000만원이 넘는 최고 분양가를 연달아 경신하면서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삼호가든4차를 재건축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3.3㎡ 당 평균 4040만원에 분양해 1순위에서 평균 21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잠원동 반포한양아파트를 허물고 재건축한 ‘신반포자이’는 3.3㎡당 평균 4천290만원 선의 분양가로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다.

    서초구 일대는 반포자이, 반포래미안퍼스티지 등 재건축 아파트들이 입주하면서 이 일대 가격상승을 주도했으며, 반포동의 주요 아파트 가격은 이미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대치동 아이파크 등 기존의 강남권 주요아파트를 추월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 84㎡형은 12억5000만원선, 대치아이파크 전용 84㎡형은 11억원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는 반면,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형은 15억7500만원선, 반포자이 전용 84㎡형은 14억원선에 시세가 형성돼 강남의 집값을 주도하고 있다.

    이 지역은 명문대 진학률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반포고와 5번째로 높은 세화고, 그리고 그 밖의 명문고교인 세화여고, 상문고, 서문여고, 서울고 등이 포진하고 있다. 특히 반포고는 지난해 서울대, 연대, 고대 진학률이 18.1%나 됐으며, 세화고는 16.9%를 기록한 명문학교로 이름이 높다. 또한 명문학원가와도 가깝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탁월한 쾌속교통을 자랑한다. 9호선 사평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3·7·9호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지 고속버스터미널역은 물론 반포역, 교대역 등이 1km 거리에 위치해있다. 여러 버스노선이 지나는 고무래로와 서초중앙로도 인접해 있으며, 자가용 이용자들에게는 반포 IC가 지근거리라 서울 각지,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빠르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춰져 있다. 도보로 집과 학교, 학원을 오갈 수 있는 등, 교육의 요지에 입지해 있으며 서원초, 반포고, 원명초, 서일중 등이 단지 인근에 밀집해 있어, 자녀가 있는 부모들에게 특히 인기다. 원명초와 서원초는 서초구 공립초 중 학업성취도 1위와 3위를 차지한 명문학교이며, 도보 5분 거리의 반포고는 명문대 진학률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명문고이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센트럴시티, 킴스클럽,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뉴코아아울렛, 교보문고 등과 같은 쇼핑타운과 서울성모병원, 그리고 가톨릭대학교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등의 교육시설과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한가람미술관, 멀티플렉스 등의 문화시설과 함께 서리풀공원 등 녹지공간까지 잘 갖춰져 있다.

    수요자들의 편의와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편의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입주민들을 위해 단지 내 녹지 공간을 최대로 살려 쾌적하고 여유로운 단지로 조성했다. 용적률은 284%, 건폐율 16%, 녹지비율 38%로, 개방감과 쾌적성이 뛰어나다. 조경은 비밀의 정원 테마의 숲, 플라워가든, 테라피가든 등 각각의 컨셉을 살려 다양한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특화필로티, 중앙커뮤니티플라자 등이 들어서 아파트 생활의 프리미엄을 한껏 누릴 수 있다.

    약 500여 평의 복합 커뮤니티 센터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 다목적 홀까지 갖춰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참신한 설계가 돋보이는 어린이 놀이터는 물론이고 단지 내 키즈카페와 어린이집까지 갖춰져 있어, 아이도 부모도 모두 매우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다.

    입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택배차 지하진입과, 무인택배보관 5곳과 가구별 전용창고, 음식물이송시스템 등의 설치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는, 완벽한 아파트라고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반포래미안 아이파크’는 탁월한 강남 중심의 교통인프라와 우수한 명문학군, 다양한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대형 커뮤니티센터, 테마가든 등이 갖춰져 있어,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삶의 가치와 품격을 상승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반포동은 반포자이, 반포래미안퍼스티지 등 재건축 아파트들이 입주하면서 강남의 떠오르는 부촌으로 주목 받았으며, 최근에도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써밋, 신반포자이 등 재건축 단지들이 계속해서 분양 중이어서 강남을 대표하는 부촌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최근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가 내세운 중도금 무이자 적용과 유상 옵션의 무상 전환 등의 계약 조건 변경이 실수요자·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융자 적용과 유상 옵션이었던 중문과 오븐,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냉동고 등이 무상으로 바뀌며, 84㎡ 기준 약 3500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근에 ‘신반포 자이’가 3.3㎡당 4290만원에 분양가 예정으로 이로 인한 시세차익 등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실수자·투자자 관심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방문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반포 래미안아이파크’의 분양가·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모델하우스 분양문의 : 1688-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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