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차지연이 31일 오후‘복면가왕'의 '캣츠걸'로 정체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최근 그의 '여신포스'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지연 매혹적 하의실종 여신인 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 여성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채 진중한 면모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의 차지연은 성숙함과 도도함을 넘나드는 매력과 시니컬한 분위기로 카리스마를 한껏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차지연은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새로운 다크호스 음악대장에게 22대 가왕을 물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