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라 리프팅으로 ‘주름과의 전쟁’ 선언

    뷰티/패션 / 김다인 / 2016-02-01 11: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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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김다인 기자]빅토르 위고는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점차 노화 돼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는 야속하기만 하다. 피부는 시간이 흐르면서 노화되는 것이 정상이지만 어떻게 관리해주느냐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타난다.

    겨울철이 되면서 연예인처럼 매끄러운 꿀 피부를 만들기 위해 인터넷에서 각종 정보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화장법을 이용해 미간, 이마 주름 등을 커버하려 나서지만 근본적인 해결방안으로는 2% 부족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래도 피부탄력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들여주는 것이 좋다. 우선 인스턴트 식품은 피하고 비타민이 많이 함유돼 있는 음식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탄력에 좋은 음식으로는 당근이나 토마토, 딸기 등의 음식들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피부노화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때문에 연예인처럼 주름 없고 빛나는 동안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 피부과에서 주름치료를 받거나 리프팅 등으로 탄력 있는 피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실제 피부는 관리하기에 따라 빛나는 물광피부가 될 수 있느냐, 아니면 이마나 팔자, 눈 밑 등의 얼굴에 깊게 패인 주름으로 낙담하느냐가 판가름된다. 피부 노화를 알리는 첫 번째 신호탄인 주름을 없애 윤기 있고 탱탱한 피부를 만드는 것은 남녀노소 모든 이들의 소망이다.

    새해 ‘주름과의 전쟁’에 나서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은 사실 리프팅이다. 나이가 들면서 지방이 빠져나간 부위에 피부의 처짐이나 탄력이 떨어지는 것을 잡아주는 리프팅은 초음파, 레이저, 실리프팅 등 종류가 다양하다.

    대전피부과 톡스앤필 대전둔산점 최 훈 원장은 “뉴테라 리프팅은 울쎄라, 더블로, 울트라포머 등 유팀스에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는 HIFU(High Intensity Ultrasound)를 이용한 비침습적 안면거상술로 피부 속 깊은 곳부터 당겨 올리는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뉴테라 리프팅은 시술 직후 시술 티가 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효과가 더 증가하는 것이 특징으로,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표면 아래의 SMAS층(근막층)까지 전달해 피부 속 콜라겐을 재생하고 피부를 당겨 올라오게 만드는 효과를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에 따르면 특히 시술시간이 짧고 간단하며 절개나 흉터가 없고 회복기간이 필요 없다는 것이 뉴테라 리프팅의 가장 큰 장점이다. 팔자주름, 처진 볼, 목주름, 이중턱, 깊은 눈가주름, 다크서클, 미간주름, 이마 등에 적용이 가능하고 간단한 연고마취 후 시술할 수 있다.

    최 훈 원장은 “더욱 확실한 리프팅 효과를 보기 위해서 레이저리프팅인 뉴테라와 함께 처짐이 심한 부위에 실리프팅을 병행하면 좋다.”면서, “코그실을 이용해 더욱 강력하게 지탱해줌으로써 얼굴의 큰 윤곽이나 라인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전피부과 톡스앤필 대전둔산점 최 훈 원장은 또 “리프팅에다 윤곽주사, 보톡스, 실리프팅, 더모톡신, 필러 등을 케이스에 따라 적절히 추가하면 시너지 효과가 크다.”며, “무엇보다 시술경험이 풍부하고 안전 시스템을 갖춘 의사와 상담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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