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백서우, 봄 시즌 커플룩 선보여 ‘눈길’

    뷰티/패션 / 이규화 / 2016-02-01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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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플라스틱아일랜드
    패션브랜드 플라스틱아일랜드(PLASTIC ISLAND)가 어른과 아이가 공승연, 백서우와 함께한 2016 봄 시즌 커플룩을 공개했다.

    플라스틱아일랜드의 모델인 배우 공승연과 백서우가 호흡을 맞춘 이번 화보에서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트렌디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는 산뜻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사한 색감의 레몬 옐로우, 그린 칼라 레이스 원피스로 페미닌한 스프링룩을 연출 하는가 하면, 플레어 세라복 스타일 원피스에 넥 부분 타이 스트랩 포인트를 주어 단조롭지 않은 스타일로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룩을 보여주었다.

    또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보이프렌드핏 데님에 간절기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롱 야상을 매치해 활동성 높은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공승연과 백서우의 러블리한 케미를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는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 공승연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원경왕후 민다경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백서우는 SBS 예능 ‘오마이베이비’에서 특유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서우공주’라 불리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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