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진구, 어엿한 성인으로! 16학번 '중앙대' 새내기학생

    연예 / 서문영 / 2016-02-01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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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제공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최근 화려한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끌고있다. 깅같은 상황에서 배우 여진구의 수시 합격 소식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여진구는 지난해 10월 중앙대 연극영화과 수시에 합격해 16학번 대학생 새내기가 됐다. 그는 그동안 '해를 품은 달' '화이' '서부전선'과 차기작 '대박' 등 많은 작품들을 촬영하며 아역배우에서 떳떳한 성인배우로 성장했다.

    여진구는 한 인터뷰에서 "군대에 바로 가기보다는 대학생의 로망이 있어서 학교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또 그는 떳떳한 대학생으로 앞으로 연극영화과에서 연기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스펙트럼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진구가 출연하는 '대박'은 모든 걸 잃은 사내는 목숨을, 조선의 임금은 나라를 걸었다는 설정 아래 두 남자의 운명과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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