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가 2일 새 앨범 'Pit a Pat'의 타이틀곡 '뭐 어때'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타이틀곡 '뭐 어때'는 스무살의 이별을 성숙한 감정으로 받아들이는 유승우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유승우의 2015년 음원 차트 1위 곡 '예뻐서'를 작업한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작곡을, 브라더수가 작사를 맡았다.

이밖에도 유승우는 앨범 수록곡 '점점 좋아집니다' '스무살' 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스무살의 짝사랑을 그의 풋풋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한편 유승우는 자신의 컴백을 기념해 2일 압구정동 엠아카데미 엠콘서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