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님과함께2' 캡처)

개그맨 윤정수와 김숙이 과거 19금 상황을 연출했다.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에서는 청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청소를 마친 윤정수는 김숙과 소파에 앉아 대화를 하던 중 그의 손이 김숙의 가슴으로 향했다.

김숙은 당황하며 멈칫했고, 윤정수는 아무렇지 않게 가슴에 묻은 머리카락을 떼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정수와 김숙이 출연하는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