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시민일보=김다인 기자] 앞머리탈모를 비롯해 엠(M)자탈모,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등의 각종 탈모증상으로 인한 대머리를 걱정하는 것은 비단 중년뿐만이 아니다. 적지 않은 청년들이 남성탈모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그 원인은 유전을 비롯해 스트레스·과음, 흡연, 영양불균형,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다양하게 추측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 동안의 탈모 진료원인을 분석했다. 그 결과 20대와 30대 탈모 환자 비율이 전체 탈모 환자의 절반에 가까운 43.9%인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를 겪는 청년들이 증가세를 이루자, 대한피부과의사회는 2030가구 청년층을 위한 신년 탈모 치료 수칙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 첫 번째는 탈모증이 의심되는 즉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우라는 것이다.

두 번째는 임의적 약물 오·남용을 피하고,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받은 탈모치료제를 정량 지켜 복용하라는 것이다.

이어서 세 번째는 올해 내에탈모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싶다면, 연초부터 적극적으로 탈모치료에 임하라는 내용이다. 네 번째는 탈모가 심하게 진행됐다면 모발이식과 꾸준한 약물 치료를 병행하라는 것이다.

청년탈모가 문제가 되고 있는 현재, 청년들은 발모·양모를 위해 탈모 예방·개선에 많은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탈모에 좋은 음식및 탈모에 좋은 샴푸, 머리숱 많아지는 방법 등을 알아보기도 하며, 탈모샴푸 효과가 있는 천연샴푸를 쓰거나, 탈모방지샴푸·탈모전용샴푸를 구입하기도 한다. 탈모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탈모치료를 위해 탈모병원·탈모클리닉이 갖춰진 탈모한의원을 방문해 솔루션을 찾기도 한다.

덧붙여 젖은비듬·마른비듬과 같은 비듬현상이 심해질 경우 탈모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기 때문에 비듬샴푸를 애용하는 청년들이 적지 않다. 이와 함께 지루성두피염·민감성두피, 두피각질, 두피건선 증상을 유발하는 문제성두피를 피하기 위해 두피샴푸를 이용하는 청년들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연친화적 탈모개선 제품을 연구하는 노타모5.5의 관계자는 “과거 탈모는 산후탈모로 인한 여성탈모와 중장년층의 탈모가 다수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과거에 비해 많은청년들이 탈모를 겪고 있다. 심지어 가발및 순간증모제(흑채)를 이용해 탈모를 감추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관계자는 “최근에는 샴푸가 두피건강·탈모의 핵심요소로 거론되면서, 샴푸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학계면활성제가 탈모증상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인지하고 노푸(NOPOO)를 고집하거나, 천연계면활성제가 첨가된 천연탈모방지샴푸·무실리콘샴푸 등을 찾는 추세다. 또한 두피자극이 적은 약산성샴푸와 헤어토닉, 두피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진 어성초샴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적지 않은 청년들이 서로 샴푸추천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타모5.5는 ‘정직한 가격, 정직한 천연제품’이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탈모·두피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노타모 관계자에 따르면 노타모5.5가 개발한 프리미엄 노타모 샴푸는 산초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문제성 두피 개선에 기여하며, 세정력을 높여 탈모를 악화시키는 두피 모공의 피지·불순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16가지 내추럴 베이스에 6가지 멀티펑션 포뮬러로 구성돼 있어 피부자극이 적다.

프리미엄 노타모 샴푸가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노타모5.5 스피드 부스터 내츄럴 흑채와 헤어미스트도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노타모5.5 프리미엄 미스트는 11가지 천연추출물 성분이 함유된 워터타입 스프레로 보습 지속시간이 길고, 두피에 자극이 적어 ‘두피건강을 생각하는 헤어스타일링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흑채 사용 후 자연스럽게 고정해주는 역할을 해 주목 받고 있다.

노타모의 각종 기능성 두피케어제품에 대한 상세정보 확인·다양한 이벤트 참여는 공식홈페이지(http://www.notamo.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