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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4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아무리 술이 취한상태라지만 성추행은 해선 안 될 짓이다. 이미 저질러 버렸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했어야 됐다. 상대를 마치 파렴치한 꽃뱀으로 몰아버린것은 두 번 죽이는 짓 아닐까(s4******)"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후 또 다른 누리꾼들은 "다른 건 몰라도 '유자식 상팔자'는 제발 나오지말길. 양심도 없나. 가족 프로그램이다(gise****)", "저런 사람을 남편이라고 감싸는 이경실도 대단하다(ttal****)", "이경실이 출연하는 프로가 '유자식 상팔자' 아닌가. 앞으론 '무남편이 상팔자'로 해야할듯(jh******)", 등의 냉혹한 의견을 드러냈다.
더불어 몇몇 누림꾼들은 "전남편 폭련사건도 엊그제 같은데, 이경실도 참 박복하다(ak***)", "전 남편은 폭력범... 현 남편은 성추행범... 상처가 클 것 같다(w3****)"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모 씨는 범행 당시 4차에 걸친 폭음으로 인한 심신미약상태였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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