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억대 25~34평 파주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 운정' 모델하우스 GTX, 3호선 연장 확정 문의급증!

    부동산 / 홍하현 / 2016-02-05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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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홍하현 기자] 지난 3일 국토교통부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하고, 현재 50분 걸리는 도시권 통근시간을 OECD 23개국 평균수준인 30분대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수도권 GTX A, B, C 노선구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GTX는 일반지하철보다 2배나 더 깊은 지하 40m 이상에 건설돼 시속 160~200km로 달리는 교통수단이다.

    가장 빠른 것은 GTX A 노선으로 파주~동탄까지 82.6㎞ 구간으로, 이미 추진 중인 일산 킨텍스~동탄(총 73.7km)에서 파주까지 연장됐다. 총 사업비는 9조 5444억원으로 예상된다. 이 중 37.2km인 동탄~삼성역 구간은 KTX와 노선을 함께 쓰며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에 있다. 킨텍스~삼성역 구간은 지난해 민자사업으로 확정돼 2019년 착공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 파주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최종 확정돼 10년 후에는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30분 안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재 63분이 걸리는 일산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이동시간이 13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또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현재 대화역까지 연결되어 있는 지하철 3호선을 파주 운정신도시까지 7km 연장하는 사업도 확정, 반영됐다.

    이로 인해 파주 운정신도시는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GTX와 3호선 연장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서울의 평균 전셋값 이하인 2~3억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운정신도시 총 2,998세대 랜드마크 아파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운정’이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3억원을 돌파하여 평균 3억341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작년 인천·경기권의 전용 85㎡ 이하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평당 1036만원대로, 2010년 이후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인천·경기권에서도 3억 이하 아파트는 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서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운정'은 지하 1층~지상 29층, 25개동 총 2,998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 59~84㎡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며, △59㎡ 685세대 △60㎡ 500세대 △64㎡ 145세대 △72㎡ 1,035세대 △84㎡ 633세대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1차 500만원 정액제(2차는1개월이내), 중도금60%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파주 운정신도시는 지난해 10월 경의선 야당역 개통 이후 지하철 3호선과 GTX연장안이 확정되는 등 연이은 교통호재와 LG디스플레이의 대규모 투자소식에 주목을 받고 있다.

    수도권 서북부 최대 규모의 2기 신도시 운정신도시는 2006년 최초 입주한 교하지구 1만세대와 지난 2009년 입주를 시작한 운정1,2지구 4.6만세대, 그리고 2020년 입주예정인 3지구 3.4만세대 총 9만여 세대 총 27만여명을 수용하는 수도권 2기 신도시로 서북부 최대 규모로 LG디스플레이, 파주출판단지가 인접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파주에 향후 10조원을 투자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공장 증설에 나선다고 밝힌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그 동안 대형 패널에 치중하던 제품 포트폴리오도 중소형 패널까지 다양화해 OLED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LG디스플레이는 1단계로 총 1조8400억원을 투자해 파주에 세계 최대 규모의 OLED 생산라인인 P10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공장 부지는 직전 공장인 P9보다 1.5배 큰 축구장 14개 크기의 382m×265m 규모의 부지에 100m 이상 높이로 건설되며, 2018년쯤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 인해, 파주시의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LG디스플레이가 10조원 규모 OLED 공장 투자를 진행할 경우 생산유발효과 100조원, 고용유발효과 약 35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운정'은 총 2,998세대 중 79%가 운정신도시 내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59~72㎡ 소형평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운정신도시 내 입주한 아파트 1만8040가구(임대 제외) 중 전용면적 75㎡ 이하 소형은 약 10%(1783가구) 정도에 불과하다.

    ‘힐스테이트 운정’은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Bay 판상형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우수하며, 건폐율이 13.99%로 낮고, 단지와 인접하여 산내공원과 운정건강공원, 운정호수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주차공간을 100% 지하로 배치해 공원과 같은 아파트를 실현하였으며, 단지 내에는 주민운동시설과 잔디마당, 놀이터 5개소, 테마휴식공간, 교통안전 교육놀이터 등과 약 1㎞에 달하는 순환산책로를 마련된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실내놀이터, 동화구연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주민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인증, 현관 안심카메라, 통학버스 안전 승·하차 공간,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적용되고, 관리비 절감을 위한 세대 에너지 관리시스템, 지능형 주차위치 통보 시스템, 지하주차장 S-IT LED 조명 제어시스템 등을 적용하였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상업지구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롯데·신세계아울렛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플러스와 롯데시네마가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옆에 위치한 자율형 공립고교인 운정고를 비롯해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하우초), 약 500m 거리에 중학교(산내중)가 신설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운정’은 운정신도시 내 단일 최대 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있고, 서울까지는 25km이며, 일산신도시는 5km, 킨텍스까지는 1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제1·2자유로의 동패IC를 통해 일산·김포·상암 등지로 이동이 용이하여, 단지 앞 일반 버스 4개 노선, 광역버스 3개 노선을 이용해 서울로의 출·퇴근 또한 편리하다. 2020년 예정인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일산 및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진다.

    최근 경의선 야당역 개통, GTX, 3호선 연장 확정 등의 교통호재로 일산, 파주 지역에서 신규로 분양하는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운정 센트럴 푸르지오, 킨텍스 힐스테이트 등이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운정’의 모델하우스는 파주시 야당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운정’의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분양문의 : 1833-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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