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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장면캡처) | ||
이원종은 2011년 10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여자화장실에서 훈계했던 얘기를 털어놨다.
그는 "공연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속이 부글거리더라" 라며" 빨리 해결하자는 마음에 여자화장실에 갔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원종은 "일을 마치기 무섭게 단체관람 온 여학생들이 몰려와 화장실이 북새통을 이뤘다"며 "내가 계속 안 나오니까 문을 두드리고 심지어 밑으로 보는 느낌까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결국 저음으로 존재를 알렸다"라며 "화장실에서 이러면 안 된다는 훈계를 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원종은 '배우학교'에서 "24년차 배우인데 요즘 연기가 재미없다"라며 "똥 배우가 됐고 그렇게 돼 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충격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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