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개봉 이틀만에 100만 돌파...말그대로 ‘흥행돌풍’

    영화 / 서문영 / 2016-02-0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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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외전' 스틸컷/쇼박스 제공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을 거두고 있다.

    ‘검사외전’은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전국 1415개의 스크린에서 46만 546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0만 4213명을 동원했다.

    '검사외전'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수감된 검사 재욱(황정민 분)이 자신의 무혐의를 입증해줄 수 있는 치원(강동원 분)을 만나게 되면서 복수를 준비하게 되는 유쾌한 범죄오락영화다.

    한편 4일 박스오피스에서 '쿵푸팬더3'가 6만 1798명을 모아 2위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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