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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외전' 스틸컷/쇼박스 제공 |
‘검사외전’은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전국 1415개의 스크린에서 46만 546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0만 4213명을 동원했다.
'검사외전'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수감된 검사 재욱(황정민 분)이 자신의 무혐의를 입증해줄 수 있는 치원(강동원 분)을 만나게 되면서 복수를 준비하게 되는 유쾌한 범죄오락영화다.
한편 4일 박스오피스에서 '쿵푸팬더3'가 6만 1798명을 모아 2위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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