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쳐) | ||
'부탁해요 엄마'에서 고두심이 유진에 시한부 고백을 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최근 유진이 출연하는 '슈퍼맨'의 한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덩달아 화제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이 첫 48시간을 마무리했다.
기태영은 홀로 딸 로희와 48시간을 보내던 중 서른 일곱번째 생일을 맞았다. 기태영은 유진을 위해 직접 생일상을 차렸다. 기태영은 유진이 몰래 남겨놓고 간 편지와 커플티 선물을 본 뒤 감동 받아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뭉클했겠다" "다시봐도 눈물나" "감동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