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산업단지 분양 총력

    기업 / 정찬남 기자 / 2016-02-10 22: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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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 100% 달성 위해 중앙부처 방문 등 행정력 집중
    ▲ 강진군청 사진제공. 방송통신산업진흥원 원장 방문 미팅(왼쪽에서 세 번째 방송통신산업진흥원 윤종록 원장)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강진산단 분양 100% 조기 달성을 위해 중앙부처, 대형 투자기업, 방송통신산업진흥원 등 전문기관 관계자 등을 면담하며 분양 활성화에 총력을 다 해 나가고 있다.

    지난 2일 강진군은 미래 발전가능성이 큰 신재생에너지사업과 정보통신산업 등 미래전락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방송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을 방문했다. 미래전략산업을 파악하고 분석.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강진산단 분양을 달성할 방침이다.

    강진군 성전면 일대에 조성된 강진산업단지는 65만㎡의 광활한 부지에 지난 2008년부터 약 8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달(2월)말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나들목이 5분 거리, 전남도내 주요 물류거점인 목포신항과 광양항, 광주공항과는 40~50분 소요된다. 국내기업들의 물류 유통은 물론 중국을 대상으로 한 수출전략에도 유리한 교통 요충지다. 올 8월에는 신마항이(강진 마량소재) 개설돼 3천 톤급 화물선 취항도 가능하다.

    또한 2020년 준공 예정인 광주~강진 고속도로 건설과 목포~보성 간 철도 개설로 SOC 건설사업도 활발히 진행된다.

    군은 기업 유치를 위해 전국에 산재한 중소기업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저렴한 분양가 등 뛰어난 입지조건을 내세우며 발품을 판 결과 지난해 12월 전남도청에서 강진산단 입주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7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거뒀다.

    김학동 미래산업과장은“강진산업단지는 투자 잠재력이 있는 지역이다. 2016년을 강진산단 분양 원년으로 정하고 수도권 노후 산단 내 이전 추진 기업 발굴 활동 전개, 입주기업 보조금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인센티브 전략으로 100% 분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진산업단지가 정상적으로 분양될 경우 인구증가, 청년층이 돌아오는 강진, 경제 활성화 등 3,000억원의 경제효과, 1,000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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