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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외부제공 |
이에 온라인에는 "아이고.....오늘 제주공항 착륙할때 돌풍이 예사돌풍이 아녔구만....좀만늦었어도 제주집에 못올뻔했구만!"(jeju*****) "제주공항에 네시간반만에 도착하는데 감동해서 약간 울컥했다"(sin6****) "삶의 순간이 오락가락하는 비행이였다"(2nex*****) 등 직접 경험한 이들의 의견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반면 어떤 네티즌은 "제주공항 또 결항이 많네...이러다 노숙 상태 되는거 아닌지? "(Roba*******)라며 이전 사태와 관련해 걱정을 내비쳤다.
그런가 하면 한 네티즌은 “내일도 결항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제주 오실 분, 육지로 가실 분 공항 가시기 전에 해당 항공사에 문의해보셔야겠어요!”(erid*****)라는 조언을 남겼다.
한편 제주공항은 지난 23일 한파로 인해 결항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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