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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쳐 |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수돌침대 측이 17년 째 같은 광고를 사용하면서 출연 모델에게 25만 원의 출연료만 지급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함께 12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시고 그에 맞는 사과와 보상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sere****)"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 됐다.
이어 일부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노예 게약이 아니냐(ak****)", "작은보상이라니. 제대로 된 보상을 해야지. 제 정신인가?fu******)", "장난하냐 개XX도 이거보단 출연료 더 받겠다(s*******)" 등의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뻔뻔함이 다섯개(hy******)", "이러다가 감방가면 별이 다섯개(go******)", 등의 풍자적인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수 돌침대 측은 “당시 둘 다 광고 초보여서 그냥 ‘계약 기간 없이 가자’고 얘기한 것으로 기억한다. 늦었지만 작은 보상이라도 해주고 싶다"고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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