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봄맞이 분양러쉬에 ‘동천자이’도 완판임박!

    부동산 / 전찬옥 / 2016-02-13 23:58:04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전찬옥 기자] 용인 수지구의 아파트값이 무서운 기세로 계속 오르고 있다. 용인시 수지구 아파트값의 곡선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연속 상승 행진을 그리며 최근 2년 사이 20% 이상 급등했다.

    이런 현상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에서 출발해 동천·수지구청·성복·상현 등 수지를 지나 광교신도시로 들어가는 신분당선 연장선 때문이다. 지난 2년간 수지지구의 가격이 20% 뛰는 동안 죽전지구는 적게는 5.6%에서 8%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수지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수지구 동천지구 일대에는 20개 단지 총 8722가구가 조성 되어 있는데 이중 대형 브랜드 아파트는 2010년 5월 입주한 2천393가구 규모의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1~4차’가 유일하다.

    여기에 GS건설이 동천2지구에 1437가구 규모의 ‘동천자이’를 공급할 예정으로 동천지구의 양대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서울 반포동을 떠올리게 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브랜드 타운으로 이는 향후 매매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부동산전문가는 전망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0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GS건설의 ‘동천자이’는 지하 2층~지상 36층, 총 10개 동으로 전용면적 74㎡ 422세대, 84㎡ 778세대, 100㎡ 237세대 총 1,437세대로 구성된다. 요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의 단지 위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분양가는 3.3㎡ 당 1500만원선으로 주변아파트에 비해 저렴 해 환금성이 좋고, 남향중심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아파트다.

    동천 자이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을 도보 15분이면 이용 가능해 분당-판교-강남을 환승 없이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도 판교IC, 서분당IC, 용인-서울고속도로,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 및 광역권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43만 규모의 제2판교테크노밸리 사업도 경부와 용서축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제2 판교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1500여개 첨단기업이 입주하고 10만여명이 근무하게 돼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분당과 맞붙은 자리로 판교 현대백화점, 분당 롯데백화점, 죽전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CGV영화관 등 쇼핑문화시설이 갖춰져 있고 의료시설로는 분당서울대병원, 동국대분당한방병원, 분당차병원, 보바스기념병원 등이 가까워 판교, 분당, 죽전을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동천초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에 한빛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인근에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탄천공원 등 녹지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최고의 주거환경을 완비했다.

    한편 수지 동천자이 모델하우스는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 방문 전 사전예약제를 실시중이다. 입주는 2018년 8월말 예정.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1600-8322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찬옥 전찬옥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