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찾은 이재은, 그녀가 알려주는 다이어트 비법은?

    뷰티/패션 / 최민혜 / 2016-02-14 19:58:02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최민혜 기자]폭풍감량에 성공한 배우 이재은의 미모가 화제다.

    이재은은 SBS 아침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오영심 역으로 출연 중이다. 2010년 주연을 맡았던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 ‘별순검 시즌3’ 이후 현재 출연하는 드라마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특유의 캐릭터를 녹여내며 극중 역할을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오랜 공백 기간을 깨고 복귀한 이재은은 극중 남자 주인공 김현태(서하준 분)의 처형이자 진숙(박순천 분)의 딸을 연기한다. 진숙이 자신이 다섯 살 때 들어온 새 엄마라는 사실을 알지만 진숙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다.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다 돈 많은 사업가를 만나 결혼하고 미국으로 들어갔지만 바람난 남편의 계략으로 위자료 한푼 못 받고 이혼해 귀국했다. 가끔 신세 한탄을 하는 엄마에게 미모, 몸매 빠지지 않으니 돈 많은 남자 만나 결혼해서 엄마를 모시겠다고 큰소리치는 딸이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이재은은 “예쁜 역할이라고 해서 살을 많이 뺐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 할 계획” 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재은은 “다이어트를 통해 잃었던 미모를 찾을 수 있었다.” 며 비법으로 ‘체온관리’를 꼽았다. 예신다이어트 관계자는 “예신의 대표 프로그램인 ‘비뚜관리’를 통해 체온관리를 도와드리고 있다.” 며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야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다이어트를 할 때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배우 이재은씨는 “17kg을 감량한 후 현재 유지 관리중이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방송해서 더 날씬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 이라고 전했다.

    예신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yesindiet.com)에 상세히 나와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혜 최민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