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평일에도 변함없는 인기 ‘월요일임에도 16만명’

    영화 / 서문영 / 2016-02-16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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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외전' 스틸컷/쇼박스 제공
    '검사외전'이 개봉 3주차 평일에도 끊임없는 인기를 과시하며 1위를 기록했다.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은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16만 414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820만 9136명이다.

    이날 박스오피스는 이어 '쿵푸팬더3'가 3만 6689명으로 2위, '캐롤'이 1만 5068명으로 3위에 올라 한국영화-애니메이션-예술영화라는 독특한 삼파전을 형성했다.

    '검사외전'은 황정민-강동원이란 흥행배우들이 검사와 사기꾼 콤비를 연기하며 인기를 몰고 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개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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