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브랜드 ‘라도도’, 에코레더 소재의 2016 S/S 신상 미니크로스백 선보여

    뷰티/패션 / 최민혜 / 2016-02-16 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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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최민혜 기자]세련된 텍스타일 패턴으로 널리 알려진 ‘라도도’가 독자 개발한 에코레더 소재의 2016 S/S 신제품을 선보였다.

    라도도의 에코레더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테스트를 통과해 kc인증을 받은 무독성 친환경제품으로, 천연가죽가방보다 가볍고 실용적이며 스크래치에도 강한 장점이 있다. 에코소재에 라도도만의 독특한 텍스타일 패턴디자인이 더해진 이번 신제품은 올 봄 트렌드인 미니크로스백으로 숄더&크로스가 가능한 실용적인 2Way-Style이다.

    라도도 관계자에 따르면 라도도의 이번 에코레더 미니크로스백 신상품은 화사한 색감에 로고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chouchou001과 에스닉한 브라운 컬러패턴으로 캐주얼진과 잘 어울리는 chouchou002, 모던하고 기하학적 패턴의 chouchou003, 세련된 컬러바탕에 체인을 맴핑한 디자인으로 쉬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chouchou004로 구성돼 봄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라도도의 제품은 현재 롯데백화점 잠실에비뉴엘점과 분당점, 수원점에 입점돼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 자체공장을 보유,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순수 국내기술의 가방브랜드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코소재의 장점을 살려 중국과 동남아 시장으로의 활발한 진출도 계획 중이다.

    라도도의 2016 S/S 신제품은 국내외 유명 온라인쇼핑사이트·자사사이트(www.ladodo.co.kr)에서 구매가능하며, 3월17일~3월20일까지 진행될 세텍 메가쇼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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